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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보 감독! 탄소중립 실천, 자전거 페스티벌로 친환경을 말하다.

한국경제투데이 2021-10-31 (일) 10:15 2년전 2378  


뮤지컬 감독으로 잘 알려진 김용보 감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체육 저변이 위축되는 요즘 비대면 자전거대회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의 일환으로 하남시 체육회 주최로 “제1회 하남시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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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감독은 하남시를 시작으로 친환경 자전거를 타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또한 김감독은 대회 홍보를 위해 홍보영상 제작은 물론 직접 출연까지 하면서 이번 페스티벌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체 인구대비 70%를 돌파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시점 전 세계인의 관심사인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기획된 이번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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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과 환경,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 이후에도 김감독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평화교육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11월20일에 열리게 되는 “평화교육포럼”은 통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평화, 통일교육의 방향과 정책지원 그리고 탈북자들의 인권문제를 다루려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문제들을 주제로 새로운 희망을 찾아 함께 이야기하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김감독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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