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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인운반차(AGV) 리더기업 긱플러스(Geekplus), 스마트 물류 플랫폼 자동화를 위해 Boomi 선택

한국경제투데이 2023-01-28 (토) 12:47 1년전 785  


지능형 연결 및 자동화 리더기업 Boomi™는 일본에서 4년 연속 무인운반차(AGV) 부문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온 Geekplus Co., Ltd.(Geekplus)가 차세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자동화를 위해 Boomi AtomSphere™ Platform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긱플러스(Geekplus)는 전 세계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유니콘 기업인 Beijing Geekplus Technology Company Limited와 일본 자본의 합작 투자로 2017년 일본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판매, 설비, 연중 무휴 유지보수, 생산성 개선 컨설팅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회사의 기업 가치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긱플러스(Geekplus)는 전 세계 수천 곳, 일본 내 100여 개에 달하는 곳에서 리테일, 의류, 제약, 자동차, 리튬 배터리, 태양광발전, 전자기기 분야의 고객을 기반으로 회사의 성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수입원을 확대, 창출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공급망 산업의 강점을 활용해 수출회사와 3자 물류(3PL) 제공업체 네트워크를 위해 스마트 물류 플랫폼 인하우스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데이터 형식의 복잡성과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 도입에 직면하고 있는 긱플러스(Geekplus)는 그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통합을 단순화, 간소화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다.

긱플러스(Geekplus) 시스템 개발 그룹의 아리마 유스케(Yusuke Arima)는 “차세대 로봇공학 기술을 활용해 일본 내에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노동력 부족 문제와 전자 상거래 수요 및 물리적 볼륨 간 간극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물류 기준을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통합 플랫폼을 평가한 후 긱플러스(Geekplus)는 다목적성, 개발 속도, 사용 편의성을 자랑하는 Boomi의 지능형 로우코드(low-code)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플랫폼을 선택했다. Boomi 플랫폼을 통해 수출회사, 공급업체, 파트너들과의 영업을 연결하면서 잠재적인 실시간 공급망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리 가즈노리(Kazunori Hori) Boomi 일본 사업개발부 총괄은 “긱플러스(Geekplus)는 스마트 물류 혁명을 이뤄내고 있으며 복잡성을 제거하기 위한 단일한 통합 솔루션이 필요했다”며 “우리 플랫폼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 전반의 모든 기술과 프로세스에 걸쳐 단일한 데이터 세트 전달자를 제공하여 긱플러스(Geekplus)가 그 수출과 3PL의 사업 및 창고 시스템과 빠르고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통합 플랫폼 벤더 가운데 최대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인 Boomi는 10만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성장하는 사용자 커뮤니티, 약 800곳의 파트너사로 이뤄진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 그리고 iPaaS 공간 내 최대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 중 한 곳이라는 장점을 적극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최근 일본 내 글로벌 풋프린트를 확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커져가는 수요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가장 혁신적인 기술 회사 중 한 곳으로서 Deloitte Technology Fast 500™ 및 Inc. 5000에 올라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Boomi는 2개의 Stevie®상(올해의 기업 및 제품 혁신 부문), PaaS(서비스형 플랫폼) 부문 Gold Globee®상,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Merit 기술상, 글로벌 리더로서 2022년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Stratus상을 수상했으며, CRN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에서 별점 5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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