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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가을맞이 아늑한 침실 공간 완성하는 ‘바젤 어반월넛’ 출시

한국경제투데이 2022-11-03 (목) 16:52 2년전 346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깊이감 있는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어반스테이 감성의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어반월넛’을 출시한다.


혼수·이사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집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깊고 차분한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룸의 바젤 어반월넛 시리즈는 나뭇결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으로 적당한 무게감과 편안함을 자아내 세련된 어반스테이 감성 침실을 구현한다. 어반월넛 컬러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모던, 컨템포러리, 미드센추리 등 트렌디한 인테리어부터 클래식, 빈티지한 인테리어까지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매치돼 깊이감 있는 집안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일룸 ‘바젤’ 시리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조명이 탑재돼 모던한 호텔 객실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 후면에 설치된 바 형태의 후면 무드등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을 만들어주며, 침대 양옆에 배치할 수 있는 패널에도 핀조명이 설치돼 무드등부터 독서등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바젤 시리즈에 포함된 서랍장과 화장대 역시 어반월넛 컬러가 새롭게 출시돼 침대와 함께 통일감 있는 호텔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공간의 사이즈와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구성도 할 수 있다. 바젤 침대는 슈퍼싱글(SS)부터 슈퍼킹(K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택이 가능해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즐길 수 있는 모션베드도 출시돼 부부 각자에게 맞는 수면 자세를 통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다. 아트월 패널은 오브제나 디퓨저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형과 사이드 협탁과 함께 연출 가능한 일반형으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다양하게 마련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 바젤 시리즈는 차분한 화이트 톤으로 모던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어 깔끔한 호텔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신규 출시된 바젤 어반월넛은 무게감 있는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호텔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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