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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라붐'의 유정, 웹드라마 ‘러브 시큐리티’ 여주인공 캐스팅

한국경제투데이 2017-01-21 (토) 18:07 7년전 984  


아이돌그룹 ‘라붐’의 멤버 유정이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웹드라마 (러브 시큐리티)’의 여주인공인 ‘유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라붐 소속사는 21일 밝혔다.

 

 

<러브 시큐리티>는 해킹을 당해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된 걸그룹 ‘유정’이 산업보안 전문가와 함께 팀을 이뤄 해커의 뒤를 쫓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서로의 사랑 이야기와 해커를 잡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이다.

 

 

극중에서 유정은 걸그룹 ‘라붐’의 리더 ‘유정’역으로 귀여운 성격이면서 악플에는 굴하지 않는 강인함과 털털함을 동시에 갖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중앙대학교의 제작지원을 받는 웹드라마<러브시큐리티>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전국의 고등학교로 보급이 되어 학교 정규수업에서 정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라붐은 지난 해 12월 스페셜앨범 ‘겨울동화’를 발매했으며, 멤버 솔빈은 KBS <뮤직뱅크>, JTBC <솔로몬의 위증>, TV조선 <아이돌잔치>, 멤버 ‘지엔’은 영화 <로마의 휴일>, 멤버 해인은 TRENDY방송 <메이크업 박스> 등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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