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축구팬 위한 이벤트 개최한다아디다스가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과 FC 바이에른 뮌헨의 트로피들이 전시된 팝업 스토어 등 국내 축구팬들을 위한 다앙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사진=아디다스코리아)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독일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의 첫 방한을 기념해 국내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하고, FC 바이에른 뮌헨의 역사적인 순간을 보여주는 트로피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8월 4일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는 김민재와 더불어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가 함께하는 팬미팅이 진행된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가 포함된 토크쇼를 통해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며, 이후에는 사인회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아디다스 공식 앱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 추첨 래플 이벤트가 진행되며, FC 바이에른 뮌헨 제품을 구매한 아디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앱과 소셜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첫 방한을 기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비롯해 클럽의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전시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기간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국적인 태극 무늬와 단청 디자인을 담은 등번호 마킹 서비스를 제공해 FC 바이에른 뮌헨의 24/25 홈 & 어웨이 저지를 한층 더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아디다스가 지난 17일 공개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24/25 어웨이 저지는 뮌헨의 상징적인 동상 ‘바바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저지 전체를 장식하는 녹색의 그래픽, 로고와 어깨 위 세 개의 줄무늬에 사용된 청동 디테일은 ‘바바리아’의 힘과 영광을 상징하며, 클럽의 역사와 고국 독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와 팬이 항상 클럽과 연결돼 있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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