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출시

국내 유산균 1위 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오는 25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에 면역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는 김치에서 찾은 유산균으로 중앙연구소에서 4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되었으며, 면역강화 및 항산화 활성에 도움이 된다.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신개념 발효유로서 개발동기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재밌게 먹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얼려먹는 시간에 따라 셔벗 타입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그냥 먹어도, 얼려먹어도 맛있는 역발상 제품으로 기존에 없던 신개념 발효유"라며, "온 가족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하며 올해 발효유 시장의 핫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00원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