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인천충남도민회, '충남도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참석

충남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충남도청의 후원으로 열린 <충남도민의 날> 행사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충남 출향인 130만 명을 대표하여 "사단법인 재인천충남도민회(회장 이재욱)"가 초청받아 17일(목) 향우 45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에 참여했다.

이재욱 도민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재인천충남도민회는 11대의 버스를 임차하여 행사에 참석하며, 한기천, 김문영 고문과 장만훈, 구자웅, 김재준, 김원재, 임헌영, 최충근 자문위원, 오남섭, 한순구, 임광표 상임부회장 등 많은 인사들과 함께했다. 또한 공주시민회 김문경 회장, 당진시민회 윤복현 회장, 대전시민회 강병찬 회장, 세종시민회 이종열 회장 등 100여 명의 임원과 향우 3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사)재인천충남도민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산의 자랑인 출렁다리와 삼국축제장을 둘러보며 충남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다. 또한,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서 충남도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진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고 홍보 부스를 관람한 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재욱 회장은 “450여 명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임하며 낙오자 없이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향우님들과 참여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협찬해 주신 향우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