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홍콩 프로모션 출국 '팬미팅 참석'
'태양의 후예' 속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과 홍콩으로 프로모션 일정을 떠났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4일 오전 KBS2 '태양의 후예'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양의 후예'가 홍콩 viu TV 개국기념 첫 드라마로 방영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특히 홍콩은 '태양의 후예'가 온라인이 아닌 TV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방송되는 곳이기도 하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홍콩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고, 관계자에 의하면 "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5일 홍콩 언론 인터뷰와 팬미팅에 참석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 돌파는 물론 세계 32개국에 수출되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