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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올 여름 새로운 가치를 입은 ‘K-에코 티셔츠 컬렉션’ 출시

한국경제투데이 2021-05-03 (월) 09:44 3년전 958  


챌린지 반팔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갖춰 5월 가정의 달 선물로도 제격인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은 산뜻한 색상과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쉽고, 항균 기능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은 물론, 쓰레기로 고통받는 위기 동물 보호와 자연 탐험의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 등을 통해서 ‘자연과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친환경 가치 소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자 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주자인 ‘세이브 더 아일랜드 반팔티(SAVE THE ISLAND S/S R/TEE)’는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주’ 원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페트병을 줍는 캐릭터를 비롯해 제주의 자원 순환을 상징하는 드로잉이 색상별로 달리 적용됐으며, 제주도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컬러 그라데이션 포인트 라벨과 넥 테이프가 더해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앞서 2월에 출시된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의 조거 팬츠, 후드 등과 함께 매칭하기 좋은 세이브 더 아일랜드 반팔티는 민트, 미드나잇 네이비, 스카이블루,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가운데 하나인 ‘챌린지 반팔티(CHALLENGE S/S R/TEE)’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레트병 리사이클링 쿨맥스 소재에 항균 가공이 더해져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캠핑, 등산, 여행 등 ‘챌린지 반팔티’ 고유의 자연 탐험 드로잉과 루즈핏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다. 색상은 아이보리, 핑크, 피스타치오 그린, 그레이시 카키 및 블랙 등 총 5가지이다.

‘원 어스 반팔티(ONE EARTH S/S R/TEE)’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에 안쪽 면의 메시 조직과 항균 및 효소 가공을 더 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명에 걸맞게 쓰레기로 고통받는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상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오가닉 소재를 적용한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해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 옐로우, 화이트, 멜란지 그레이, 스모크 블루, 블랙까지 총 5가지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온 가족이 함께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5일까지 노스페이스 키즈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50명 가족을 선정해,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챌린지 반팔티를 비롯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즐길 수 있는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는 친환경, 디자인 및 기능성의 삼박자를 모두 갖춰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제격인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과 함께 올여름을 한층 더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아 한층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을 지속해서 선보이면서 더 많은 소비자가 자연과 더 나은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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