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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에 개원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 신승준 병원장

한국경제투데이 2021-07-04 (일) 19:28 4개월전 153  


▲ 인천 미추홀구에 정식 개원한 척추·관절전문 바로병원 신승준 병원장이 인천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다독이는 심의(心醫)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5월 인천 미추홀구에 정식 개원한 척추·관절병원 바로병원은 대학병원에 뒤처지지 않는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들을 맞고 있다.

바로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신승준 병원장을 주축으로 임상경험이 많은 대학병원 출신 전문의로 이뤄져 있다.

환자들의 편리한 진료와 검사 동선을 위해 건물 전체를 보수하는 등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

“예전문서인 세조실록 의약론에는 여러 등급의 의사가 나옵니다. 그중 심의, 즉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 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사로 심의가 되는 것이 제 의학 철학입니다. 환자분들의 척추질환뿐 아니라 마음마저 보듬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아울러 바로병원은 수술방 인공지능(AI) 보조 스마트 시스템, 무균 수술실 시스템을 운영해 수술 시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수술의 효율성을 높여줘 안정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마트 수술방을 이달 안에 도입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수술장에서 일어나는 환자안전관리를 음성인식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는 병원 전자차트에 연동돼 자동 저장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수술이 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어요.”

신승준 병원장은 매형인 고 이철우 대표원장의 바로병원 건립이념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동이름을 세움병동, 나눔병동, 우리병동, 도움병동으로 그대로 유지했다.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동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매형인 고 이철우 대표원장님이 지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형의 바로병원 건립이념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신 원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속적인 학술 연구 및 최신 치료 기법 개발을 지향해 치료 및 수술뿐 아니라 환자의 수술 전후의 재활까지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이아진 기자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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