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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추천도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한국경제투데이 2016-04-23 (토) 13:56 8년전 1214  


너무 특별해서 조금 유별난 사람들의 지구별 생존 전략 3단계!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모든 일에 의심 많고 의문 많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자기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마음이 숨 돌릴 틈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밤에도 그 많은 생각들을 내려놓지 못한다고 말한다. 끊이지 않는 의심, 의문, 매사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의식, 사소한 것 하나 가벼이 넘기지 못하는 감각이 지긋지긋하다. “잠시라도 생각을 멈출 순 없을까?”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굿바이 심리 조종자』의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에 따르면 이들은 그저 남달리 예민한 지각과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즐겁고도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경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그들이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 준다.
저자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기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들끓는 생각을 품고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한다. 이 책을 펼친 당신(아마 ‘설마 이 책 한 권으로?’라며 의심을 하고 있을 것이다.)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것이다. 부키 펴냄.

 

[저자소개]

지은이: 크리스텔 프티콜랭(Christel Petitcollin)
신경언어학, 에릭슨 최면요법, 교류 분석 등을 공부하고 현재 심리치료사, 자기계발 강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프랑스 국영 방송 및 지역 방송에 출연하고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독자와 청중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를 비롯하여, 『교육을 위한 이해와 소통』 『승리의 시나리오를 써라』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라』 『심리 조종자의 아이들』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유혹의 심리학』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나라서 참 다행이다』 『내 안의 어린 아이』 『굿바이 심리 조종자』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등 심리학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경제투데이 2023-05-11 (목) 11:27 1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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