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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만들기 체험시설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 채식주의자 위해 메뉴 제공

한국경제투데이 2024-08-20 (화) 16:59 3개월전 154  


JOYPACK CO.,LTD (대표 김강석)의 일본문화를 맛볼 수 있는 스시 만들기 체험시설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가 채식주의자 손님을 대상으로 한 생선을 쓰지 않는 스시 만들기 체험 메뉴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OYPACK은 창업부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객의 기쁨으로 이어지는 ‘재미’와 ‘즐거움’을 창출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생활에 필수인 식사 분야에서도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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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개발의 배경

최근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찾고 있으나 베지터리언과 비건 고객은 일본의 전통적인 식문화의 하나인 스시를 즐기는데 제한이 있었다.

JOYPACK은 모처럼 일본 여행을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객이 일본 전통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스시를 맛보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쉬워 이번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엄선된 신선한 채소를 맛보는 스시 체험

엄선된 싱싱하고 신선한 채소를 일본 독자적인 조리법(소금에 삶기, 소금 절임, 초절임, 발효 등)으로 조리해 채소의 원래 단맛을 JOYPACK의 초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JOYPACK은 스시 재료로 계절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채소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첫 방문에는 물론이고 다시 방문할 때도 새로운 제철 채소를 만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성 넘치는 몰입형 일본 체험

아울러 JOYPACK은 단순한 스시 만들기 체험으로 그치지 않게 일본문화 체험도 준비했다. 점내에 설치돼 압도적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초대형 곡선 스크린에는 일본 문화나 스시 역사 등이 나와 2시간에 걸쳐 몰입해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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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4개 언어로 일본 문화를 체험

SUSHI Making Experience JOY ASAKUSA에는 영어에 능통한 스텝이 상주하고 있으며 최신형 AI 음성 번역기도 완비함으로써 세계 74개 언어에 대응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시나 일본 문화를 알기 쉽게 해설하며 세심한 서비스로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오모테나시’ 문화를 구현한다.


귀국 후에도 계속되는 스시 문화 체험

스시 문화 체험은 현장에서 끝나지 않는다. 고객은 여러 가지 스시 만들기 용품과 제공되는 레시피를 구입해 귀국 후에도 친구, 가족과 함께 그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JOYPACK은 역사와 제조 방법을 보유한 일본 유수의 브래드와 협업해 스시 만들기 용품을 개발했다.

①스시용 식초
에도시대부터 계속 전통제법을 지키는 쌀 식초 양조원 ‘도바야 초점(일본 후쿠이현)’에서 제조.

②접시
전통과 높은 인기를 가지는 ‘마시코야키 카마모토 요코야마(일본 도치기현)’에서 제조.

③스시 통
확실한 기술과 실적을 갖춘 목재 가공 메이커 ‘시미즈 목재 산업(일본 나가노현)’에서 제조.

이 제품은 실제 스시 만들기 체험에서 사용하며 선물로 구입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약 2시간)

·프리 드링크 : 일본 녹차/생수/맥주/일본 사케
·초밥 만들기
·스시 만들기 체험(총 12개) :
- 소금에 삶기 : 호박, 단 옥수수, 감자, 브로콜리
- 소금 절임 : 각종 오신코(장아찌)
- 초 절임 : 무, 파프리카
발효 : 나라즈케, 이부리갓코(일본의 전통 반찬,단무지 절임), 사케즈케(일본 전통 술 절임) 등

·군함말이 만들기 체험(총 4개) : 아보카도 페이스트/호박 페이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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