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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현수막 제작 시스템으로 소상공인들을 불러모아

한국경제투데이 2016-06-17 (금) 16:47 7년전 1562  


장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불황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기 보다는 이럴때 일수록 소상공인들이 해야할 일은 기업홍보, 제품홍보일 것이다.고객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가운데 저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현수막 홍보일 것이다. 


현재 중소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홍보 방법은 현수막과 인쇄물을 이용한 방법이다. 특히 현수막은 행사나 이벤트를 알리는데 있어서는 필수적이라 할만큼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홍보 수단이기도 하다. 

현수막을 제작하는데 있어 신경이 쓰였던 것은 디자인과 제작기간 등이었으나 요즘에는 현수막 제작 의뢰를 하면 당일 제작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시 남동구에서 광고인쇄홍보물 전문 업체 ‘광고시장(www.광고시장.com)을 운영하는 오현주 대표는 “요즘에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빠르게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하면 즉석에서 현수막을 받아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고객들이 각종 인쇄물이나 현수막을 빨리 받아 보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 그에 맞게 광고시장은 각종 인쇄물 및 현수막 제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제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업, 학교, 교회에서의 각종 행사로 인해 현수막 주문이 많기에 광고시장은 자체제작을 통해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제거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간판, 명함, 기념품, 안전표지판, 명판, 화이트보드판, 브라인드, 액자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다.

‘광고시장’ 오현주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시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하여 주문시 보다 빠르게 제작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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