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인천상공회의소,「 국회의원 초청 기업인 정책전달식」 개최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은 2일(수) 오전 10시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초청 기업인 정책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유동수 총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맹성규 국회의원, 직능본부장 이성만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임동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 강병수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전 인천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인천상공회의소에서는 심재선 회장, 김덕배 부회장, 박인서 상근부회장, 장영복 삼임의원, 윤석봉 상임의원, 최옥철 상임의원, 김의식 상임의원, 박요화 의원, 김재식 사무국장인이 참석하여 회원기업의 애로사항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노동 없는 기업 없고, 기업 없는 노동 없다”라며 노사의 상생 정신을 강조했고,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제」, 「최저 임금제도」시행, 그리고 과잉 처벌과 법의 모호성 등으로 산업현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현재 회원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정책제안서의 검토를 부탁했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는 1885년 국내 상권수호를 위해 결성된 인천객주회를 효시로 137년 역사를 가진 인천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써, 정책건의, 조사, 연구, 국제통상, 교육, 기업체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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