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및 노동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노동이 중심되는 정의로운 새 시대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할 것!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노동위원회 주관으로 인천지역노동조합 대표자 및 노동자는 3일(목) 17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지역 노동조합 대표는 한국노총 산하 인천지역 화학·금속·연합·전력·금융·한국연합건설사업 노동조합과 기업별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이성만 국회의원과 김만재 전국금속노련 위원장, 오인상 전국금속연맹 인천본부 의장, 박창수 전국화학연맹 인천본부 의장, 문명오·권찬호·박영목 대전환선대위 인천노동본부 공동본부장 등 노동조합 위원장 70여명이 참석했다.
노동조합은 선언문을 통해“이재명 후보는 소외된 약자와 힘 없는 서민, 노동자를 위해 그 누구보다도 탁월한 식견과 대안을 내놓은 후보”라며“인천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및 노동자 일동은 전 조직적인 역량을 총 집결하여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할 것임을 결의하며 오늘의 연대로 협력과 공존의 시대로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유동수 총괄선대위원장은“이재명 후보는 어린시절 소년공으로 일하며 장애를 입은 노동자 출신으로 몸소 노동의 현장에서 살아왔기에 그 누구보다 노동의 가치와 존엄을 잘 아는 후보”라며“인천지역의 노동자들의 굳건한 연대와 지지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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